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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멸종 위기 식물들

by 오마따 2023. 5. 3.

 

 

한국의 멸종위기 식물들

 

건국열매나무 (Cercidiphyllum japonicum)
건국열매나무는 한국 원산의 종으로, 국화나무와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목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자연 서식지 파괴 및 인간의 개입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소나무 (Pinus koraiensis)
소나무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자생하는 소나무속의 종입니다. 그러나 산불 등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또한 산림법령 상의 특별한 보호대상 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왕벚나무 (Prunus sargentii)
왕벚나무는 대한민국 원산의 종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벚나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생태계 파괴 및 인간의 개입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숲나무 (Celtis sinensis)
숲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발견되는 나무로, 대한민국의 특별한 보호대상 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산불 및 생태계 파괴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동백나무 (Camellia japonica)
동백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발견되는 관목으로, 국화나무와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꽃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개입 및 생태계 파괴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천궁 (Davidia involucrata)
천궁은 대한민국에서도 발견되는 관목으로, 개화기에 흰색 꽃이 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태계 파괴 및 인간의 개입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담쟁이나무 (Styrax japonica)
담쟁이나무는 대한민국에서만 발견되는 종으로, 봄에 핀 꽃과 가을에 노란색 잎사귀가 특징입니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인간의 개입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홍콩감나무 (Quercus acutissima)
홍콩감나무는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와 함께 몇몇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나무입니다. 그러나 산불 및 인간의 개입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양버즘나무 (Koelreuteria paniculata)
양버즘나무는 대한민국에서는 영남 지방에서만 발견되는 종으로, 노란색 꽃과 가을에 빨간색 열매가 특징입니다. 그러나 산림파괴 및 개발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백일홍 (Lonicera japonica)
백일홍은 대한민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덩굴 식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자생지를 잃고 인간의 개입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천마 (Astragalus sinicus)
천마는 대한민국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시 부석사 일대에서만 발견되는 종으로,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되는 전통적인 식물입니다. 그러나 개발 및 인공적인 생태계 변화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구절초 (Gagea bohemica)
구절초는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만 발견되는 종으로, 봄에 핀 노란 꽃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생태계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석문고사리 (Cystopteris montana)
석문고사리는 대한민국의 특산식물 중 하나로, 석류산지 등 높은 산지에서 자생합니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온난화와 인간의 개입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황백목련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황백목련은 대한민국에서 자생하는 목련 중 하나로, 꽃이 매우 아름답고 국화나무 등 다른 식물들과 함께 자연에서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림 파괴, 야생채취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은사철쭉 (Ligularia fischeri)
은사철쭉은 대한민국에서는 전북 전주시 인동동과 울산 울주군 상북면 두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멸종 위기 식물입니다. 높이 12m 정도로 자라며, 해발 500700m 이상의 산악 지대에서 자생합니다. 최근에는 개발, 교통편 개선 등으로 서식지 파괴와 개체수 감소가 심해져 멸종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산초과 (Aconitum coreanum)
산초과는 대한민국에서 희귀하게 발견되는 특산식물 중 하나로, 주로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자생합니다. 붉은색의 꽃을 피우며, 독성이 있어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산림 파괴, 불법 채취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져 있습니다.

산딸기 (Fragaria orientalis)
산딸기는 대한민국의 월출산, 지리산, 설악산, 한라산 등 다양한 산악 지대에서 발견되는 멸종 위기 식물입니다. 봄에 핀 작은 꽃과 여름에 열매를 맺는데, 고산지대의 산딸기는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산림 파괴와 인공적인 생태계 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들은 우리의 자연과 생태계를 구성하는 중요한 종들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개입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져 있습니다. 이들 식물들의 보호와 복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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