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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의 종류

by 오마따 2023. 4. 20.

 

다육식물이란?


다육식물은 수분을 저장하여 건조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식물로, 잎이 두꺼워 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토양에서 물을 흡수하는 뿌리도 특별히 발달하여 건조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육식물은 꽃도 예쁘고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잎으로 장식용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다른 식물과 달리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아 관리가 쉽고, 집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특징이 있어 인테리어용으로도 널리 사용됩니다.

다육식물은 건조한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지 않고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너무 건조해지면 잎이 시들거나 까맣게 변할 수 있으므로 적정한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또한 햇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므로 적당한 창가에 배치하여 적정한 양의 햇빛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다육식물의 종류


선인장(Cactus)
대표적인 다육식물 중 하나로, 몇 년에 걸쳐 천천히 성장합니다.
잎 대신 덩굴을 가지고 있으며, 가시가 많이 나 있어 보호 장치로 활용됩니다.

 

에취(Echeveria)
귀여운 외모와 아름다운 꽃으로 유명한 다육식물입니다.
잎의 색깔과 모양이 다양하며, 새로운 잎이 자라날 때마다 모습이 변화해 매력적입니다.

 

호야(Hoya)
매우 흔한 다육식물로, 끝없이 길게 늘어진 덩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끝없이 자라는 덩굴은 벽면을 따라 올라가며 잎과 꽃을 피워 인테리어 용으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칼라데아(Kalanchoe)
다육식물 중에서는 비교적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편입니다.
둥근 잎과 화려한 꽃으로 인기가 높으며, 쉽게 꽃을 피우기 때문에 꽃피우기 초보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치자(Cheiridopsis)
남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작은 꽃을 피우는 다육식물입니다.
적당한 습도와 밝은 조명을 좋아하며, 온도는 영하 이상이어야 합니다.

 

믹소토(Microsorum)
대나무처럼 길게 늘어진 잎으로 구성된 다육식물입니다.
과거 우거지 식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인기 있는 관상용 식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베티베리(Berrya)
대표적인 알파벳 다육식물 중 하나입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흙이 마르지 않도록 적절한 물 주기가 필요합니다.

 

포칼리프(Pachyphytum)
대개 파란색이나 회색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이색적인 외모로 유명합니다.
다른 다육식물과 비교적 유기적인 모양을 가지고 있어 귀여운 느낌이 있습니다.

 

칼라(Khala)
다육식물의 대표적인 종 중 하나로,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워주어 화려한 인테리어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약간의 습기와 밝은 일조를 좋아하며, 원하는 크기에 따라 잘라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페퍼미아(Peperomia)
작고 귀여운 잎을 가진 다육식물입니다.
그린하우스에서도 잘 자라며, 가정용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센세베리아(Senecio)
노란색 꽃이 매력적인 다육식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기를 수 있으며, 물 주기와 온도 조절에 조금 더 민감합니다.

 

산세베리아(Sansevieria)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다육식물입니다.
습기와 온도 변화에 강하며, 실내 공기 정화에 효과적인 식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망고스틴(Euphorbia)
다육식물 중 가장 인기 있는 종류 중 하나입니다.
다른 다육식물에 비해 대형으로 자라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만, 그만큼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더할 수 있습니다.

 

에케베리아(Echeveria)
화려한 색상의 잎을 가진 다육식물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특히 따뜻한 기후에서 잘 적응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다육식물 외에도, 다양한 종류와 모양의 다육식물이 존재합니다. 다육식물은 적은 물과 햇빛, 그리고 적은 유지보수만으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바쁜 일상에서도 쉽게 가꾸기 좋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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